축구는 다양한 팀, 다양한 전술에 따라 선수들이 움직입니다. 전술 디테일 중 하나로 강한 압박을 하는 팀이 있습니다. 라인을 높이 설정하여 공격수들과 미드필더들이 지역 맨 마킹을 한 상태에서 상대방의 볼이 길어지거나 실수할 때 강하게 압박을 통해 볼을 탈취해 내는 구조입니다. 오늘은 강한 압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한 압박에서 벗어나는 방법원터치 패스 탈압박강한 압박은 상대 중원, 공격진에서부터 들어오기 때문에 볼을 소유한 상태로 머뭇거리거나 오랜 시간 동안 고민을 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볼을 헌납하여 위험한 장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압박이 오기 전 여유가 있을 때 가까이 있는 팀원에서부터 먼 팀원까지 훑어본 다음 상대적으로 수비가 붙어있지 않은 팀원에게 원터치패스를 해주는 것이 ..
현대축구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는 중요한 키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주목받는 포지션은 아닌데요. 그만큼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곳인 수비형 미드필더. 오늘은 현대축구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과 대표선수들을 알아볼게요. 현대축구 수비형 미드필더현대축구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수비형 미드필더는 현대축구에서 풀백과 동시에 빌드업 및 공격 전개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포지션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중앙&공격형 미드필더 아래에 위치, 센터백 위에 위치하여 수비형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1차적으로는 최종수비에 앞서 패스 컷팅이나 드리블 저지, 역습 저지 등 수비를 해주는 포지션입니다. 수비능력이 있는 선수이자 안정적인 선수, 패스 성공률이 좋은 선수들이 많으며 침착하고 간결하게 우리 팀에게 볼을 이어주는 ..
아시안컵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잡으며 8강 호주를 맞닥뜨리게 되었는데요. 8강 일정은 2월 3일 0시 30분으로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새벽이기도 하고 1시보다는 볼만한 시간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시안컵 한국 호주 프리뷰 분석 아시안컵 한국 호주 역대전적 한국은 호주에 8승 11무 9패로 호주가 약간 우세하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피파랭킹도 호주에 밀리고 있고 옵타에서 측정한 우승 확률도 1위가 일본, 2위가 호주로 객관적으로 봤을 때 불리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시안컵 한국 전력 한국은 16강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에서 극적으로 이기며 체력적인 부분에서 관리가 필요하겠는데요. 손흥민, 황인범, 설영우, 이강인, 김태환 등 주요 선수들이 교체 없이 120분을 소화했다는 점..
아시안컵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이 어제 요르단을 상대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와 부상자 내용 등 전반적인 팀 현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안컵 현재 부상자 상황 현재 부상자로는 황희찬, 김진수, 이기제, 김태환 선수가 있는데요. 풀백 3명이 부상이기 때문에 현재 풀백 옵션으로는 설영우가 홀로 존재하여 전술의 변화나 센터백 중 한명을 풀백으로 쓰는 기용을 보여줘야할듯합니다. 아래 대표팀 명단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이기제의 대체 기용으로 미드필더인 이순민 선수가 지목되고 있는데요. 이순민 선수는 대학 시절 사이드백 경험이 있고 현재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좋은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어 오히려 이번 기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시안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4년마다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의 마지막 아시안컵 대회라는 예측을 내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주목이 되는 대회이기도 한데요. 아시안컵 한국 팀 조편성과 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안컵 한국 축구 조편성 조편성부터 알아볼까요? 한국의 조편성은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과 함께 E조애 속해있는데요. 첫경기는 바레인과 열리는데 피파 랭킹 8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부상에 있어 큰 부상은 아니지만 출전이 불투명하고 김진수 선수 역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안컵 한국 축구 일정대한민국과 바레인의 첫 경기는 1월 15일 20시 30분으로 경기 보기 딱 좋은 시간에 하는데요! 치킨 하나 시켜놓고 먹을만한 ..
왼발잡이 축구선수들은 뭔가 유니크한 자세와 느낌을 지니고 있는데요. 물론 오른발하고 발만 반대일 뿐이지만 왼발잡이는 적기 때문에 뭔가 모를 분위기가 있습니다. 필자도 왼발잡이로 축구를 즐겨하기 때문에 오늘은 왼발잡이 축구선수를 주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가레스 베일 가레스 베일은 치달(치고달리기)하면 생각나는 선수인데요. 웨일스 출신에 현재는 은퇴를 한 상태지만 토트넘 왼쪽 사이드백에서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윙으로 포지션 변경을 하게 되었는데요. 윙으로 포지션 변경 이후에는 뛰어난 득점력과 스피드로 혼자서 캐리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의 눈에 띄게 되고 흔히 알고있는 BBC 라인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려 5번 우승이라는 역사와 리그 우승도 3번이라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모하메드 살라 ..